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의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수련원의 딸기수확체험은 자녀들과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면서 농민들의 귀한 땀방울로 우리 먹거리가 재배되고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산 교육장이 되는데다 가족단위 참여로 체험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딸기수확체험 행사는 3주차 까지 진행된 21일 현재 30가족 105명이 참여, 성황리 운영 중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군포시와 청양군의 도·농 교류활동을 추진해 농촌 문화체험, 수확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