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소비자 자문패널 구성 및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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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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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 정책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정례적인 소통·협업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자문패널을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자문패널은 소비자단체·학계·법조계·업계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분기별 정례회의를 개최해 금융소비자 정책의 주요 이슈나 해외 사례 연구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1차 금융소비자 자문패널 회의에서 금융소비자 정책 중점 방안에 대해 언급하면서 “불완전판매 방지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법제정과 기존 제도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소비자보호 기본법 제정 전이라도 추진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도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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