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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물오른 신지수 "윤현상과 라디오 하러 왔어요"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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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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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신지수가 윤형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21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현상과 라디오 하러 왔어요. 두시의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수는 휴대전화에 열중한 윤현상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외모에 물이 오른 신지수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신지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20’s Party 1'의 타이틀곡 '헤이 주드(Hey Jude)'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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