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과 열애' 유리, 살짝 보이는 남다른 볼륨감으로 섹시 매력 과시…'이러니 안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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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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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오승환 유리 열애·오승환 유리 열애·오승환 유리 열애[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소녀시대 유리가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전에는 가볍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샐러드를 먹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리는 살짝 보이는 남다른 볼륨감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고, 오승환이 한국에 체류하던 기간에는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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