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제뉴스팀 기자 =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이자 톱모델인 켄달 제너의 섹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남성 패션 매거진 GQ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켄달 제너의 화보 촬영장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속옷 차림의 켄달 제너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하는 한편 도도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켄달 제너는 상반신 누드 촬영 현장까지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켄달 제너의 이번 화보는 2015년 GQ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유명 포토그래퍼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이 참여했다.
[영상=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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