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섹시한 눈빛' 치명적 매력 담은 화보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1 17: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기광이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7년차 프로답게 다양한 표정과 정서를 자유자재로 표현해 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섹시한 남성미부터 몽환적인 매력까지, 이기광의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이미지에 이기광의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이중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이번 화보 공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혹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는 질문에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 "무대에 서 있을 때도, 연기를 할 때도, 예능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언제나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계속 연습하면서 채워야 한다"는 겸손한 말을 내놓았다.
 
또한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10년 이상을 한 길만 걷고 있는 선택에 대해 후회해 본 적은 없었나"는 물음엔 "날 위해 기도해주신 어머니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어머니가 '하나님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준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그 말을 생각하며 버티고 버티다 보니 비스트가 됐다"라고 과거 일을 회상하며 진지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기광의 화보와 인터뷰는 23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