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예보]전국 흐리다가 맑아져,중부지방 한때 돌풍과 천둥ㆍ번개 동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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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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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예보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일(22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한때 비가 오겠다.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과 경기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충청남북도와 강원도영서, 경북북부내륙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후에는 서울ㆍ경기도부터 맑아져 밤에는 전국이 맑겠다.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늦은 오후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일 날씨 예보 예상 강수량(22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중부지방,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 북한(21일부터)은 5mm 미만이다.

내일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흐리고 한때 비, 오후: 맑음)은 9∼19도, 수원(흐리고 한때 비, 맑음)은 8∼20도, 강릉(구름 많음, 구름 조금)은 12∼21도, 세종(구름많음, 구름 많고 한때 비)은 6∼20도, 대구(구름 많음, 구름 많음)는 11∼24도, 제주(구름 조금, 맑음)는 10∼19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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