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 '오마이걸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비니, 미미, 아린, 승희, 지호, 효정, 유아, 진이.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여동생 그룹인 오마이걸(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은 WM엔터테인먼트가 2011년 데뷔한 비원에이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오마이걸 8명의 멤버들은 수년 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연습생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