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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17회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철희(이순재)가 순옥(김혜자)의 집에서 가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또한 현숙(채시라)을 어린 나이에 임신시킨 구민(박혁권)을 혼내는 한편, 현정(도지원)의 연애에도 간섭하는 철희를 보며 모란(장미희)은 철희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의심한다.
한편, 말년은 반성문을 쓰기 위해 현숙을 만나 함께 술을 마시게 되고, 루오(송재림)는 현숙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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