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동시 개봉될 ‘사랑후애’(감독 어일선·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는 기획, 로케이션 헌팅 기간만 2년을 투여해 한국과 중국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생활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박시후가 지난 2012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이후 3년 동안의 공백을 깨고 선택한 첫 영화이다.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확실히 자리 잡은 윤은혜까지 가세하면서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선을 보이게 됐다.
한편, 박시후는 중국의 투표 사이트 ‘123fans’에서 한류스타 인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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