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원더브라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를 위한 프리미엄 웨딩라인을 출시했다.
'원더브라 프리미엄 웨딩 컬렉션'은 브라, 사각팬티, T팬티, 슬립 4종류로 오프라인 매장에만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순백색의 언더웨어는 이태리 수입 레이스를 사용해 더욱 여성스러운 감성을 살려준다.
원더브라만의 특장점인 젤패드와 15도 각도의 8자형 날개패턴이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주어 자연스러운 풍성한 가슴라인을 만든다. 페이즐리풍의 레이스는 엉덩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사각팬티와 섹시함을 배가해줄 세컨 T팬티, 활동성까지 고려해 신축성 좋은 슬립까지 올패키지 구성되었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단 하루뿐인 결혼식 첫날밤은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기존 원더브라 콘셉트보다 디테일을 살렸다"며 "좀더 고혹적인 디자인의 웨딩라인"이라고 말했다.
'원더브라 프리미엄 웨딩 컬렉션'은 가로수길, 강남역, 명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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