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은 지는 2005년 배슬기 오승은과 함께 그룹 '더 빨강'으로 활동 한 바 있다.
'더 빨강' 1집은 그해 11월에 발매됐고, 타이틀곡 '못잊어 못잊어'를 비롯해 이별여행, 하얀 겨울, 누구 없소, 아름다운 날들 등이 소록됐다.
이후 추소영은 연기자로 전향했고 지난 1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대박 몸매를 들어낸 바 있다.
특히 추소영은 잘록한 허리, 애플 힙라인, 풍만한 볼륨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5월호를 통해 "추소영이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을 허락받고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추소영 김진용 결혼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소영 김진용 결혼설,사실이라면 축하드려요","추소영 김진용 결혼설,요즘 유독 열애 결혼설이 많네요","추소영 김진용 결혼설,역시 아이돌 출신 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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