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는 신임사장에 응모한 8명 가운데 환경부가 지난20일 3명에 대한 최종면접결과 이재현실장을 최종 합격자로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내정자는 전남 영광출신으로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와 한양대학교 보건학 박사를 취득하고 제23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투신해 환경부 재정기획관,낙동강유역 환경청장,환경부 기획조정실장등을 역임한 환경부 통이다.
신임이사장의 취임식은 22일 오전 10시에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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