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영원무역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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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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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상무(오른쪽)와 장경애 영원무역 브랜드사업부 상무이사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인 KT는 22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영원무역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마케팅 및 사업협력 등의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영원무역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의류부문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관계사로 지난 40년간 노스페이스 외에 나이키, 팀버랜드, 폴로 등 해외 유명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의류, 신발 및 용품 등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아웃도어 전문기업이다.

KT와 영원무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 및 사업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KT는 기업형 Total Biz솔루션 컨설팅 제공 및 기술지원을, 영원무역은 의류 상품 및 서비스를 활용한 제휴 마케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경애 영원무역 상무이사는 “양사 간의 업무 협약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일조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상무는 “이번 영원무역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아웃도어라는 서로 다른 산업간 새로운 융합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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