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제31회 군산새만금 한․중 국제사진촬영대회가 한국사진작가협회군산지부(김성겸 지부장)는 오는 4월 26일 10:00 전국 사진애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군산시 자매도시인 중국연대시 사진작가 부주석 장소명 외 17명이 참석하며, 우리시 우호도시인 중국 동영시 사진작가협회 주석 김용 외 4명 등 23명도 참석한다.
이번 촬영대회에는 근대역사거리 및 용왕굿 재현, 사물놀이, 어우동 등 모델들이 출연하여 사진 애호가들에게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줌으로써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 출품작 규격은 칼라 및 흑백 11×14(테두리불가) 1인당 4점이내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6일 당일 도착분까지 군산예술의전당 내 군산예총 사진협회군산지부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상 1점(상금100만원), 은상 2점(상금50만원), 동상 3점(상금30만원), 가작 5점(지부장 상패), 장려상 5점(지부장상장), 입선 출품작의 20%이내 군산사협지부장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당선작품 전시전은 오는 6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6일간) 군산예술의전당 1, 2, 3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6일 15:00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실시된다,
또한 9월말까지 군산공항,군산의료원 등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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