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블랙야크가 다양한 아웃도어활동을 돕는 방풍자켓 윈드핏 시리즈 26종을 출시했다.
윈드핏 시리즈는 블랙야크가 일본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경량성 바람막이 소재인 야크라이트와 뛰어난 방풍과 투습 성능을 지닌 윈드스토퍼 소재가 사용됐다. 기능성과 휴대성을 겸비해 한여름 전까지 입을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야크라이트 소재로 만든 윈드핏 대표 제품은 B2XN7재킷이다. 이 재킷은 소재표면에 강력한 발수처리로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걱정없이 산행에 나설 수 있다. 어깨와 사이바 부분에 스트레치가 가능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더했다.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한 윈드핏 대표제품은 미켈란재킷이다. 윈드스토퍼 2.5 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을 갖췄으며, 우수한 방풍성과 함께 투습력도 뛰어나 땀 배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와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 좋다. 상·하단 2가지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은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편안하게 착용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풍재킷으로 구성된 윈드핏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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