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웨딩화보 찍은 장윤주, 예비신부가 엽기적으로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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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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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장윤주가 엽기 셀카로 제대로 망가졌다. 

지난 4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한다는 것은 사랑을 배워가는 것. 함께하는 기쁨은 오래 기억 되는 것.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한. 감동의 시간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스태프들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은 다음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굴욕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장윤주는 패션잡지 엘루어 5월호에서 웨딩화보를 찍었다. 

장윤주는 내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인 패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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