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비즈니스센터,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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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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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와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등 인근 중심업무지구 위치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1%대까지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은행 저축만으로는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기 어렵게 된 상황에서, 경기불황으로 인해 펀드 등 투자상품에 대한 불안요소는 커졌다. 이에 비해 수익형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 오피스용 부동산은 시세차익뿐만 아니라 고정적으로 임대수익이 발생하므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한창 개발이 진행중이면서 각종 호재가 예상되는 세종시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초 LH세종특별본부가 세종시에 1만 3,000여 가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 계획을 발표했고, 2015년 들어 세종시 내에서 처음으로 분양을 시작한 아파트인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의 경우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부터 사흘간 1만 3천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며 이 지역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정부세종청사가 자리잡고 있는 1-5 생활권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2,980가구의 공동주택용지가 공급되는 이 지역은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과 함께 준공 예정인 대통령기록관, 2020년에 완공될 세종국립수목원 등 쾌적한 주변 환경과 유동인구를 끌어 모을 요소들이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1-5생활권 C50블록에 위치한 ‘세종비즈니스센터(SBC)’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 모으는 중이다.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상가 복합 건물로,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에 전용 면적이 45~138㎡로 다양하다.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소규모 점포, 정부 산하기관 등 오피스 수요까지 소화할 수 있다. 분양 규모는 상업시설 138실에 업무시설 202실에 달한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세종비즈니스센터의 매력 요인이다. 세종비즈니스센터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주변 시세 대비 평당 500~600원 가량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며, 현재 계약금 10%를 납입하면 중도금을 40%까지 무이자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세종비즈니스센터 관계자는 “세종비즈니스센터 일대의 부동산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데다,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비즈니스센터 상가 분양에 대한 문의사항은 전화(1899-1222)로 확인하면 된다.

[세종비즈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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