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2일 실력 있는 시립여성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모집분야는 메조소프라노, 알토이다. 자격요건은 접수일 현재 하남시에 거주하며 성악에 재능 있는 만 20세 이상 55세 미만 여성이다. 단, 성악 전공자를 우선으로 한다.
전형방법은 실기와 면접이고, 실기곡의 경우 대중가요를 제외한 자유곡 1곡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2일까지로,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하남시청 문화체육과 문화관광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실기와 면접은 내달 14일 오후 2시 하남문화원 3층 하남시립여성합창단 연습실에서 실시하며, 합격자는 같은 달 2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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