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훈련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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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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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21일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인천문학경기장과 문학박태환수영장을 직접 방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선수 및 운동부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금년 5월 30일부터 6월 02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한 초 ․ 중학교 학생선수 788명과 지도교사 91명, 운동부지도자 100명 등 총 979명이 초등학교 19종목, 중학교 32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훈련 현장 방문[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교육청 선수단은 금년에 중상위권을 목표로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25일간) 강화훈련에 돌입하였으며,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으로 경기력을 향상하여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이청연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인천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 입상으로 우리고장 학교체육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격려하였으며,“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표선수로 선발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학교와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할 계획이며, 이 기간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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