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시에 따르면 작년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신고 접수건수는 5,756건으로 일평균 22건이 접수됐으며, 신고주민이 보수가 완료된 사항을 육안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고장신고 접수 및 보수완료 사항을 신고자 핸드폰으로 알려줌으로서 주민과의 소통 증진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보수 알림서비스는 요금수납 대행업체 서버를 사용함으로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사용법이 단순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함은 물론 별도의 예산이 필요하지 않아 지속적인 추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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