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경남은행, 주택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22일 BNK금융그룹 경남은행과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양기관은 주택금융 협약 상품을 출시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는 등 공동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민의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교덕 경남은행장도 "지역에 기여 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추진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호 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