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박선영,유언장 찾았지만 정찬에 현장발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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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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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동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3회에선 한정임(박선영 분)이 고 도원중 회장의 유언장을 찾았지만 박현성(정찬 분)에게 현장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한정임은 고 도원중 회장의 유언장을 찾기 위해 고 도원중 회장의 방에 있는 금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구한 다음 고 도원중 회장의 방에 몰래 들어가 금고 문을 열었다.

이 과정서 고 도원중 회장 집 가정부의 도움을 받았다. 한정임이 고 도원중 회장의 방에 들어갈 당시 고 도원주 회장의 집에는 이명애(박정수 분)와 이명애의 친딸인 도혜빈(고은미 분)이 2층에 있었다.

가정부는 한정임에게 이들 중 누가 1층에 내려오면 즉시 한정임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하고 1층에서 망을 봤다.

한정임이 고 도원중 회장의 방에서 금고 문을 열고 금고를 뒤지고 있는 사이 이명애가 1층에 내려왔다. 그러자 가정부는 “같이 이야기좀 하자”며 억지로 이명애를 2층으로 끌고 갔다.

그 사이 한정임은 금고에서 찾은 매화나무 그림의 뒷면을 찢어 유언장을 찾았다. 그런데 때마침 박현성이 고 도원중 회장의 집에 와 한정임이 있는 고 도원중 회장의 방문을 열라고 하면서 ‘폭풍의 여자’ 123회는 끝났다. 과연 한정임은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폭풍의 여자’ 124회는 2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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