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권순찬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2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울산대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 신경외과 권순찬 교수(사진·왼쪽) 가 최근 제주 중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혈관 부분 최우수 학술상인 ‘봉생 김원묵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권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대한민국 전체 사례를 대상으로 비파열성 뇌동맥류에 대해 시행하는 뇌혈관 내 코일 색전술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권 교수의 연구는 뇌혈관 질환의 치료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논문은 지난해 5월 신경외과분야의 유럽신경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Acta Neurochirurgica’에 게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