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과거 정신과 교육받으며 자가치유…무슨 병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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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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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택시 양재진·택시 양재진·택시 양재진[사진=KBS2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재진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정리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다"며 "정신과를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기본적으로 정신과 교육을 받을 때 자신을 기준 삼아 연습을 시킨다. 내 문제점 발견과 해결 과정을 연습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이제는 머리카락이 떨어진 걸 봐도 그냥 지나칠 정도가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양재진은 21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해 한강이 내다보이는 럭셔리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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