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임은 도혜빈과 박현성이 보는 앞에서 라이터로 유언장을 태우려 한다. 그러자 도혜빈은 “박현성 매장시킬 수 있게 내가 도와줄게”라고 외친다. 박현성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약속하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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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정임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과연 한정임은 유언장을 어떻게 이용할까? 폭풍의 여자 124회는 2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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