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으로 다시 주목받은 '끝까지 간다' 김연지 vs '복면가왕' 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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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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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지 & 솔지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씨야 출신 김연지와 EXID 솔지가 가창력으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설특집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 '자체검열 모자이크'라는 닉네임으로 무대에 올라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불렀다. 

특히 솔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노래를 불렀고, '깃털 달린 오렌지' 뮤지컬 배우 김예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걸그룹 멤버였던 솔지는 '복면가왕'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10년차 가수의 설움을 한 방에 날리게 됐다. 

솔지에 이어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도 JTBC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1일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선곡해 열창했고, 폭발적인 노래 실력에 MC 장윤정은 "귀가 호강하는 것 같았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씨야가 해체한 후 대학생으로 돌아간 김연지는 4년만인 지난 7일 신곡 '잊었니'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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