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관계자는 2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박진영이 17일 JYP 소속 가수인 선미, 조권, 닉쿤과 함께 ‘프로듀사’ 촬영을 진행했다”며 “극중 박진영은 본인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진영은 드라마 ‘드림하이2’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프로듀사’는 박진영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 황신혜, 금보라, 가수 유희열 등이 카메오로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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