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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아프리카TV’ 방송 누적 52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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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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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달샤벳이 신곡 ‘조커’(Joker) 컴백 직후 시작한 아프리카TV ‘달샤벳UP’ 방송이 7일간 총 52만 뷰가 넘는 숫자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로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달샤벳은 컴백 팬미팅과 지율, 아영, 가은, 우희, 수빈, 세리 순으로 매일 오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달샤벳UP(http://afreeca.com/dalshabetup)’이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평소 취미와 개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접 프로그램 콘셉트를 정하고 단독 호스트로 출연, 각각 약 1시간 분량의 방송을 선보였다. 달샤벳 멤버들은 매회 3000명 이상의 시청자들과 생방송으로 만났으며, ‘달샤벳UP’ 22일 오전 8시 현재 다시보기 누적시청자 52만6885 명을 넘어서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이번 ‘달샤벳UP’ 방송에서 평소 요리를 즐기는 지율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를 직접 선보였고, 패셔니스타 가은은 다양한 상황별 코디법을 직접 알려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아영은 아프리카TV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먹방’에 도전했으며, 남다른 춤 실력을 갖춘 우희는 댄스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수빈은 ‘여캠’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방송을 꾸몄고 마지막 날 세리는 자신의 몸매 비결인 피트니스 기술을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멤버 전원이 깜짝 출연해 성공적인 방송 종료를 자축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팀으로서 활동과 미리 정해진 방송 포맷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모습을 볼 수 있는 방송”, “보다 팬들과 가깝게 다가가 편하고 친숙해진 달샤벳 멤버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아프리카TV의 안승환 과장은 “이번 ‘달샤벳UP’은 팬이나 대중들과 소통방식이 기존의 한방향이 아닌 쌍방향으로 효과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발자국 앞선 시도였다고 생각한다”며 “멤버들 각각 자신만의 킬러콘텐츠를 충실하게 준비해 방송에 임했던 것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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