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창태 예능 국장은 22일 아주경제에 “시즌2가 최근에 중국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시즌3 제작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SBS와 중국 절강위성TV가 공동 제작한 ‘달려라 형제’는 지난해 시즌1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제작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시즌2는 4.794%(중국 시청률조사업체 CSM 50 기준)라는 기록적인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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