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압구정백야 132회'이보희,맨몸으로 이혼당할 위기..황정서,이보희에 복수위해 박하나와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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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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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132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MBC '압구정백야'(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32회에선 백야(박하나 분)와 백야의 죽은 전 남편인 조나단(김민수 분)의 여동생인 조지아(황정서 분)가 힘을 합쳐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야는 오래 전부터 자신과 죽은 친오빠인 백영준(심형탁 분)을 버린 친엄마인 서은하에게 무섭고도 집요하게 복수하고 있다.

백영준의 전 아내였던 김효경(금단비 분)도 서은하의 과거를 알고 서은하에게 복수하는 데 백야와 의기투합한 상태다.

백야는 '압구정백야' 131회에서 조지아에게 조장훈(한진희 분)과 서은하의 불륜 때문에 조나단과 조지아의 친모가 죽은 사실을 폭로했다.

▲압구정백야 132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압구정백야' 132회에선 백야는 조지아에게 전화로 “하긴 아버님 그냥 액션 취해보는 것일 수도 있어”라며 조지아에게 서은하에 대한 복수에 나서도록 유도한다.

서은하는 “혹시 모르니까 알짜베기 그림은 따로 챙겨야 겠다”며 진짜 이혼당할 경우를 대비하기로 한다. 조장훈은 딸 조지아에게 서은하와 이혼할 것임을 밝힌다.

이에 조지아는 조장훈에게 “일단 작품들부터 챙겨”라며 “그림 옮기는 것보다 차라리 갖는 것이 나을 것 같아”라며 서은하를 빈털터리로 이혼당하게 하려 한다.

‘압구정백야’ 132회는 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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