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과 하영의 아들 제임스는 지석의 사무실을 찾았다. 지석은 제임스와 하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영은 지석에게 “회사에 제임스 안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라며 미안해 했지만 지석은 “괜찮아”라고 말했다.
하영은 “샌드위치 좀 싸왔다”며 지석에게 건넸다. 지석은 제임스와 같이 나눠먹었다. 이후 하영은 그런 지석과 제임스를 보며 걱정스러워했다.
지석은 그런 하영을 보며 안타까워 했다. 지석과 하영은 제임스가 깜빡 잠이 든 사이에 키스를 했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