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박윤재-김빈우,서로 끌어안으며 키스..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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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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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차여사' 동영상[사진 출처: MBC '불굴의 차여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극본: 오린 연출: 오현창, 장준호) 74회에선 김지석(박윤재 분)과 안하영(김빈우 분)이 서로 끌어안으며 키스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영과 하영의 아들 제임스는 지석의 사무실을 찾았다. 지석은 제임스와 하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영은 지석에게 “회사에 제임스 안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라며 미안해 했지만 지석은 “괜찮아”라고 말했다.

하영은 “샌드위치 좀 싸왔다”며 지석에게 건넸다. 지석은 제임스와 같이 나눠먹었다. 이후 하영은 그런 지석과 제임스를 보며 걱정스러워했다.

지석의 조모인 옥분(정영숙 분)이 제임스를 데려가기 위한 소송을 걸은 것. 하영은 지석과 제임스 셋이 함께 살고 싶어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걱정하고 있다.

지석은 그런 하영을 보며 안타까워 했다. 지석과 하영은 제임스가 깜빡 잠이 든 사이에 키스를 했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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