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표에 이희건 (주)나인 대표 추대 선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개성공단 최초의 협동조합이 창립됐다. 23일 경기개성공단기업사업협동조합은 경기도 내 개성공단 기업 65개 업체를 중심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협동조합을 발족시켰다고 밝혔다. 초대 대표에는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수석부회장인 이희건 (주)나인 대표가 추대, 선출됐다. 한편 경기개성공단기업사업협동조합은 경제단체로서의 역할 수행에 나선다. 관련기사시스브로(SIBRO), 중국과 접점 늘려 자생력 키운다"개성공단 임금 납부 24일까지 유예"…북한이 오늘 정부에 구두로 통보해 와 경기도 지사 승인 후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개성공단 홍보관(킨텍스 9월 개관 예정) 및 개성공단 남측 물류단지 추진을 경기도와 본격 추진키로 했다. #개성공단 #경기도 #이희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