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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18회에서는 술 취한 박총무가 구민(박혁권)을 유혹하려 하지만 잘 되지 않고, 오히려 종미(김혜은)에게 끌려 나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모란(장미희)은 진실을 말하기 위해 순옥(김혜자)을 찾다가 철희(이순재)를 만나고, 세 명이 함께 한 자리에서 지난날의 진실이 드러난다. 또한, 마리(이하나)는 연구교수에 합격하고 기뻐하던 도중 두진(김지석)의 축하를 받고, 두진의 마음 씀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18회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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