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첫 상설매장 '아가방갤러리 아울렛 곤지암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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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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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가방앤컴퍼니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첫 번째 상설할인매장인 아가방갤러리 아울렛 곤지암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곤지암점은 백화점 유아 브랜드인 에뜨와, 엘르는 물론 아가방, 디어베이비, 퓨토, 에코뮤 등 아가방앤컴퍼니의 모든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멀티브랜드숍이다. 70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브랜드 별, 품목 별 쇼핑 공간을 마련하고 동선을 최소화했다.

특히 유아복, 유아용품, 유아 스킨케어 등 육아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선보이며, 최대 80%의 파격 할인율을 적용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아가방앤컴퍼니 조생곤 부문장은 "아가방갤러리 아울렛 곤지암점은 아가방앤컴퍼니의 모든 브랜드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 준비는 물론 가족과의 즐거운 교외 나들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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