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해준 알고 보니 천하장사 마돈나 감독, 손수현 측 열애설에 아직도 확인 중…이해준 알고 보니 천하장사 마돈나 감독, 손수현 측 열애설에 아직도 확인 중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설에 대해 손수현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MBN스타는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으로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알게 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해준 손수현 두 사람은 현재 연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어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준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2 ‘블러드’를 모니터링을 하며 손수현을 지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고,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한 바 있다.
이해준 감독은 2004년 '안녕 유에프오', 2004년 '아라한 장풍대작전', 2005년 '남극일기'등의 각본을 썼으며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2014년 '나의 독재자'의 메가폰을 잡았고 2009년에는 제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