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과 아상블라주 변종곤 작가의 2인전
미국에서 만난 백남준은 생전에 1988년 변종곤 작가와 함께 전시를 연 인연이 있다. 둘의 작품은 장르는 다르지만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 작가의 비디오 작품과, 변종곤 작가의 오브제와 회화가 결합된 작품을 통해 두 작가의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재조명한다. 전시는 6월 21일까지. 051-74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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