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 공연프로그램이다.
4월 행사일인 4월 29일 오후 7시에는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돼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의 이야기 ‘쿵푸 팬더 2’를 상영한다.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 간 화목을 다지고 뜻 깊은 추억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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