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안방극장 핑크빛으로 물들일 3가지 설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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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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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유) 어송포유 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5월 15일 첫 방송될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설렘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1. 삼각 로맨스 여진구․설현․이종현

풋풋한 로맨스를 이끌어갈 여진구(정재민 역), 설현(백마리 역), 이종현(한시후 역)의 조화가 심상찮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여진구의 연기력, 청순함의 대명사로 떠오를 설현의 변신은 앞서 공개된 티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원작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씽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종현까지 가세해 주연 3인방만이 지닌 폭발적인 매력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빛을 발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이에 세 사람이 펼쳐나갈 삼각로맨스와 꿀케미는 보는 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2. 시공간 초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

세기와 종족을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 사랑을 배경으로 할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현재시점에서 원작에 없는 과거인 ‘조선시대’로 이야기가 확장된다. 운명도 함부로 꺾지 못한 주인공들의 애틋한 사랑은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사극으로 재탄생될 등장인물들의 촘촘히 얽힌 인연과 원작에서 맛볼 수 없었던 과거버전이 새롭게 가미된 스토리라인으로 색다른 맛을 전할 것이라고.

3. 뛰어난 영상미․음악

‘오렌지 마말레이드’만의 서정적인 영상미와 음악은 주인공들의 진한 멜로에 더욱 젖어들 수밖에 없는 요소로 작용될 것을 예고했다.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도 신비로운 느낌의 영상은 각 인물들의 테마곡과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이미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그 진가를 살짝 확인할 수 있었듯,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풋풋하고 애틋한 로맨스 스토리가 아름다운 영상에 녹여져 안방극장을 설레임으로 터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두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자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달콤한 러브스토리. KBS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이 100만 뷰에 육박, 방영 전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오후 10시 35분에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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