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음달 결혼하는 모델 장윤주의 미친 각선미가 다시금 화제다.
173㎝인 장윤주는 모델로써는 작은 키에 속한다. 하지만 그런 단점을 환상적인 비율로 커버하고 있는 장윤주는 쭉뻗은 각선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3년 7월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자인보다 컬러가 더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벽에 기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장윤주는 온갖 블루 사이에 군살없는 다리를 과시하자 팬들은 "비율 장난아니다" "기럭지 짱짱" "다리길이 비현실적" 등 극찬을 쏟아쟀다.
지난달에 올린 화보 사진에서도 장윤주는 가디건으로도 가리지 못할 정도로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내달 29일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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