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손수현이 침대 셀카에 도전했다.
23일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도 끝났으니 언니랑 이제 좀 꾸미고 다닐까 싶어서 커플로 구매한 브이브이쿠션.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침대에 누운 민낯의 손수현은 환하게 웃으며 화장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특히 손수현은 자연스러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매체는 "손수현이 15살 연상의 이해준 감독과 2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손수현 측은 "알고 지낸지는 1년이 됐지만, 만난 것은 2개월이 됐다.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에쁘게 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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