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 상환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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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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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3일 국내주식 및 원유, 금 등을 분할매수해 일정 목표수익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상환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이 기초자산 가치가 상승하면서 속속 상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은 국내주식, 금, 원유 등 세 가지 자산 중 선택 투자가 가능하며 벤치마크 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하락하면 해당 ETF를 분할매수하는 전략이다.

다만 벤치마크가 일정 수준을 상회하면 모집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국내주식은 코스피 1970포인트, 금은은 온스당 1220달러, 원유는 배럴당 55달러 이하에서만 매수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 1.6%는 첫 1년간만 부과된다.

현재 금 가격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의 모집이 진행 중에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상품 상환으로 저금리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수익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수익을 안겨주는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금융상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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