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파오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에 맞춰 14가지 디자인의 어벤져스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어벤져스'는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헐크 등이 총출동하는 시리즈 영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각 영웅들이 프린팅 된 캐릭터 티셔츠와 어벤져스 로고 티셔츠를 스파오 전국 매장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는 인기 캐릭터 아이언맨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크 원자로가 프린팅 된 아크 원자로 티셔츠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아크 원자로 티셔츠는 2013년 한정수량 판매해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슴 부분 이미지를 측광 처리해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야광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인 아크 원자로 티셔츠는 스파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는 상품으로 출시 전부터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파오는 '어벤져스2' 개봉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판매를 기념하여 25일 스파오 명동점과 신촌점에서 어벤져스 티셔츠 2개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 어벤져스 영화 예매권과 어벤져스 스테이션 티켓(2가지 사은품 중 택1)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파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어벤져스 영화 예매권(5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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