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해준 감독과 열애 중인 배우 손수현이 자신의 엄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수현은 자신의 엄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손수현은 엄마와 똑닮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23일 한 매체는 "손수현이 15살 연상인 이해준 감독과 2개월째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손수현 측은 "알고 지낸지는 1년이 됐지만, 만난 것은 2개월됐다.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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