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 잭슨 "랩 하는 사람이지만 랩퍼는 아니다" 4차원 매력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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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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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지인 특집’ 첫 게스트로 GOT7 잭슨이 초대됐다.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지인으로 GOT7 잭슨이 출연, 랩몬스터와 친분을 과시한다.

광동어와 중국어, 영어, 한국어까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는 잭슨에게 6명의 뇌섹남들은 큰 기대를 걸었지만, ‘뇌풀기’ 문제부터 점점 어두워지는 잭슨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난해한 문제에 영혼이 이탈한 듯한 잭슨의 얼굴을 보고 김지석은 “우리 첫 녹화 때 표정이랑 똑같다”고 지적했다.

잭슨은 “랩 하는 사람이지만 랩퍼는 아니다”는 오묘한 말로 형들을 당황시키거나, 소속사 대표 박진영과 돌발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 등 통통 튀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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