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모녀 '동반나들이'…'퓨레시피 내추럴 썬'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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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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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퓨레시피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최근 치밀한 ‘꼼수육아’로 주목 받고 있는 방송인 현영이 딸 다은이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퓨레시피’의 광고 모델로 나섰다.

현영은 '미운 네 살'이라 불리는 4세 아이를 둔 초보엄마로 최근 tvN 육아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서 출연하며 엄마로서의 인생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영이 딸 다은이와 함께 촬영한 화장품은 ‘퓨레시피’의 신제품 ‘내추럴 썬’으로, 영유아를 포함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에서는 현영의 변함없는 외모와 딸 다은이의 자연스러운 모습, 따뜻한 현영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이 담겨있다.

퓨레시피 관계자는 “광고 촬영장에서 모녀가 서로에게 화장품을 발라주는가 하면, 딸 다은이가 다소 어색할 수도 있는 촬영장에서 금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전여전의 끼를 발산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영 모녀가 광고 촬영을 마친 ‘퓨레시피’의 ‘내추럴 썬’은 다음 주 CJ오쇼핑을 통해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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