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피죤 대표…현장 경영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3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피죤 이주연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최근 충북 진천에 위치한 피죤 공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피죤 이주연 대표(아래 줄 가운데)와 경영진, 공장 직원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사진=피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피죤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소통 경영을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피죤은 23일 이주연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최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연구소 및 생산공장을 찾아 회사의 경영 방침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 직원들과 경영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체 측은 피죤 TV광고 론칭 시사회와 본사 영업 팀장들과 생산, 연구소 직원들 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주연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피죤은 37년 역사를 가진 국내 토종 기업”이라며 “특히 피죤이라는 단일 브랜드 하나로 전국민의 대표적인 섬유유연제로 자리매김한 전통 있는 브랜드, 뿌리깊은 기업으로 큰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윤선종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도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현장 영업소를 돌았다.

그는 대전, 광주, 부산, 인천, 강원 등 전국 5개 지역의 영업소를 일일이 방문해 매장을 점검하고 현장에 있는 직원들과의 본격 소통에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