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신촌 영어학원, "토익 점수 상승? ‘영문법’에 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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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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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취업, 승진에 공인영어성적이 필수조건으로 꼽히면서, 토익, 텝스, 영문법 등의 영어 학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혹은 더 긴 시간을 투자해 목표점수에 달성한다. 하지만 이 가운데 점수 향상이 더뎌 포기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특히, 영어의 기본이 되는 영문법은 암기해야 하고, 불규칙적인 것이 많아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적어도 10년 동안 영문법을 배운다. 오랜 기간 영문법을 배웠는데도 불구하고 문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YBM신촌영어학원 Katherine kim(김선희) 강사.[사진=YMB신촌영어학원 제공]


YBM신촌영어학원((http://tuney.kr/2vYUit) Katherine kim(김선희) 강사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시험 위주의 영어문법 학습방법은 기억에 오래 남지 못한다"고 말하며, "제대로 된 영문법 학습은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니라 영어권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고, 상황에 따른 문법 사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 Katherine 강사는 암기 위주의 교육이 아닌 원어민의 생각을 이해하고, 영작문에 적용시켜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최대한 본인 것이 되게 하는 교육방식을 추천하고 있다.

Katherine 강사는 “언어를 배울 때 문법은 기본이다. 문법은 영어 말하기, 쓰기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비록 암기 위주였지만 영어 공부를 했던 학생시절을 생각해보면, 문법은 영어 말하기, 쓰기 등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필수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에 따라 사용되는 문법과 원어민의 생각을 파악하면 영작과 회화도 어렵지 않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토익과 토익스피킹, 텝스 점수가 향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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