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빕스와 스테이크 메뉴 선보여…'싱글몰트와 스테이크의 조화'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일주)가 세계 판매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드라이 에이지드(Dry-aged) 스테이크를 페어링 한 특별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다.

이 메뉴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와 공동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글렌피딕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 페어링 메뉴는 위스키 종주국 영국에서 스테이크와 함께 위스키를 곁들여 먹는 문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싱글몰트가 스테이크와 어울려 완벽한 맛을 선사한다.

2가지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며 A코스는 11만원, B코스는 8만5000원이다.

김종우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와인과 스테이크의 조합과 달리 싱글몰트 위스키와 스테이크의 조합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직 생소한 것이 사실”이라며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을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와 함께 소개하는 이번 메뉴가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에서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21년 및 발베니 12년, 14년, 17년 등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을 상시 메뉴로 만날 수 있다. 또 특별 세트메뉴를 통해 글렌피딕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게 활용된 글렌피딕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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