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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가 23일 ‘스타쉽TV’를 개국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여과없는 100% 진짜 모습을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23일 저녁 11시 스타쉽 개국 첫 방송으로는 뛰어난 연주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천재소년’으로 불리는 유승우가 함께 한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로써 아프리카TV의 특성에 기존 공중파 및 케이블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진솔한 아티스트의 모습이 더해져 팬들과 새롭게 호흡하는 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최근 FT아일랜드의 멤버별 방송부터 달샤벳의 컴백 방송까지 기존의 정형화된 기성 미디어 포맷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아프리카TV 전략지원본부 장동준 상무는 “기존의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과 일방향 소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프리카TV만의 고유의 독창성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진일보한 미디어로써의 그 시작점에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도 스타쉽채널을 통해 아프리카TV만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스타쉽TV 공식 채널은 www.afreeca.com/starshiptv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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